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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회 원주 소금산(2024.11.8)

올해도 가을이 되어 좋은날씨에 경조회부부동반나들이를 이곳 소금산으로 떠났다.옛날 원주에 가뭄이 극심하여 모든것이 타들어 갈때이산 골짜기에서 물줄가 솟아올라, 소금처럼 귀한물이 솟았다하여 이산을 소금산이라 했다나 ?  지방자치제가 좋긴하다. 흔들다리에 케이블카, 에스카레이터대단한 투자를 했네. ㅎ 헉 ?

2024토함의가을(11.13일)

올해는 늦게까지 더위가 가시지않아 단풍이들지않았다. 열흘전 지난3일에 올라왔으나그때 완전이 녹색지대였는데 아직도 여전하다불국사 정문 들머리서 2Km정도 석불사인근까지 올라오니 제법 단풍답다. 불국사 아래 주차장서 올라오는길의 벗나무잎이 단풍들자 다 떨어져 버리고 가지만 앙상하다  불국사 경내 단풍나무는 곱게 물들었다  불국사 정문 우측 토함산 들머리일부는 이제 단풍이 들려하고 일부는 벌써 마르고있다  초입에는 지난 월초와 마찬기지로 아직 잎은 초록으로 한 여름이나 같다   약2Km정도 석불사 가까이 올라가니까 단풍이 보이기 시작한다.토함의 단풍도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데 올해는영 체면이아니구나.그래도 이정도라도 볼수있으니 다행 -  석불사 주차장 종각 사이로 단풍이 붉게 물들고꼬마아씨가 울리는 범종..

인도(24.12.6-16)

Republic of India(인도 공화국)명애직 대통령, 총리가 국정책임, 의원내각제종교 : 흰두교81%. 이슬람14%. 시크교(머리에 터번두른)2.5%. 불교(종주국) 0.7%.자이나교.그리스도교.흰두교 노인들 죽기전에 바라나시의 어머니강에 가서 육신화장하여 순탄한 다음생을 기대한다. 제1일차 12.6일 새벽3:30분 리무진 경주출발 12:45분 대한항공이륙                          18:20분 델리 공항도착 호텔투숙델리(구델리와 뉴델리):인도여행의 관문야무나강의 평원에 발달하여 인도에서3번째 큰도시이자 수도.17C-19C동안 수도였던 구델리와 영국에의해 새로만들어진 뉴델리북쪽에 속하며 흰두와 이슬람 두 문화가양립하며 이슬람색채가 강해사람들이 가난한현실을 떠나 유유자적 인간본연모..

여행 2024.10.30

영천지역,조양각,거조사,은해사등(24.10.24)

오늘은 인문학 동인들과 영천지역 문화재답사 하는날들녁에 가을이 익고 단풍이 더욱 붉어지는날씨다. 조양각(朝陽閣)조양각은 고려 공민왕때 지은 건물로 영천 금호강변에 자리하는 누각. 이 지역 사람들은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3루라 부른다."멀리 훤히 트인 경치를 바라보니 눈조차 더 밝아 지는듯하다"하여 "명원루" 라고도 부른다. (아래 현판사진 참고) 공원내에 "황성옛터"노래비가 있어 우린 옆 전시관에 둘러앉아색스폰으로 황성옛터와 함께 옛노래를 감상하며 떼창도 하였다. 나는 황성옛터의 황성이 임금皇 인줄로 알고있었는데 거칠荒으로"오래되어 황폐해진 성"  당시 노래의 주관지인 개성의 허물어진 성에대한 노래를 황성옛터 로 했다하네 ㅎ   영천은 삼한시대 골벌국진한지역 수많은 소국중 하나인 사로국(..

문화재답사 2024.10.27

부산,거제등 갑,섭,욱(24.10.17-19)

상갑이가 내려와 종욱,주섭,나 넷이서 부산으로 향했다.호춘이 가이드로 준비해 있어서 행선지를 빠른 속도로 찾을수있어 좋았다.저녁엔 규화까지 합류하여 저녁식사 거하게 대접 받았다. 안개속이지만 멋있는 광안대교와 멀리제일 비싸다는 해운대 센텀시티 건물이 조화롭다  안개낀 바다위에오륙도가 참 아름답다    동생말 전망대  여기는 백련사작은 암자인데 여기서 바라본 부산해안이이렇게 아름답네  백련사에서 내려다본 광안대교와해운대 센텀 건물  해양 박물관  태종대 전망대 저 건너 해양대학이 보이는구나 여기서 보니 섬이 오륙도 다섯 여섯개가 보이네 벌써 날도 저물고나이에 맞지않게 돌아다녔더니 허기가 진다규하가 예약해놓은 소고기 샤브샤브에 갔는데술 밥 고기 간에 배터지게 먹었는데식대를 기어이 규하가 내어버렸네.그래 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