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기타지역) 77

24년 다시가본 토함(11.19일22일)

11월19일 주섭이와 점심먹고 혹시나하고 불국사와 토함산입구를 보았는데 단풍이 썩 아름답진 않아도그런대로 익었다.그러나 토함입구 단풍 터널은 올해는 아직 푸르다불국사 일주문앞의 단풍몇장 올리고 22일 토함에가봐야겠다 11.22일 혹시나하고  토함산 올라갔는데월초에 올라갈때 2Km지점쯤부터는 단풍이 좋았는데 지금은 다 말라버렸고일부만 굳세게 그 예쁜색을 뽐내며 버티고있다점점 더워지는 날씨로인해 앞으로 토함단풍의 극치는 보기가 어려워질듯하여 안타깝다

2024토함의가을(11.13일)

올해는 늦게까지 더위가 가시지않아 단풍이들지않았다. 열흘전 지난3일에 올라왔으나그때 완전이 녹색지대였는데 아직도 여전하다불국사 정문 들머리서 2Km정도 석불사인근까지 올라오니 제법 단풍답다. 불국사 아래 주차장서 올라오는길의 벗나무잎이 단풍들자 다 떨어져 버리고 가지만 앙상하다  불국사 경내 단풍나무는 곱게 물들었다  불국사 정문 우측 토함산 들머리일부는 이제 단풍이 들려하고 일부는 벌써 마르고있다  초입에는 지난 월초와 마찬기지로 아직 잎은 초록으로 한 여름이나 같다   약2Km정도 석불사 가까이 올라가니까 단풍이 보이기 시작한다.토함의 단풍도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데 올해는영 체면이아니구나.그래도 이정도라도 볼수있으니 다행 -  석불사 주차장 종각 사이로 단풍이 붉게 물들고꼬마아씨가 울리는 범종..

아내 희경부부와 내연산(19.10.13)

19년10월13일 희경 부부와 울부부함께 코오롱 산악회따라포항 내연산 갔다.코오롱 산악회 관계자가 12시 반까지 주차장에 하산경품추첨이 있다고하여 경품에 약한 두 부인네한시간정도의 거리인 폭포 두개째에서 하산을 독촉하여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네아 다행히 울집사람 경품하나가 당첨 하이고라 -                  5만원 경품 당첨 되었다고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