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7일 동기들 4인방(섭.욱.갑.나) 벼르던 여름휴가 출발했다. 일단4인방과 떠났다는게 너무좋다. 갑이는 차를 가지고 서울서출발 원주로오고 경주3명은원주행 시외버스10시30분발 타고 13:30분에 원주서 만났다.코스는 무작위이나 우선 춘천 화천을 둘러 인제 고성 속초로훑어 본다. 춘천 들어가 옛날 춘천댐상류에 놀기좋고 먹기좋은 유원지찾아헤매었으나 그게 다 없어졌단다.그래서 소양강댐을 찾아보았다여기는 내가 신병교육마치고 야간에 수륙양용 군함을 타고소양호를 거슬러올라 양구까지 팔려간곳이기도하다. 여기는 양구 평화의 댐 양구군 제4땅굴및 펀치볼 전망대 미시령 고개를 넘어가다 정상에서종욱이 오줌 뉘고 간다. 안그러면 싼다 - 인제시내로 내려오면서설악의 풍경이 언제보아도 좋구나 인제군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