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갑이가 내려와 종욱,주섭,나 넷이서
부산으로 향했다.
호춘이 가이드로 준비해 있어서 행선지를 빠른 속도로
찾을수있어 좋았다.
저녁엔 규화까지 합류하여 저녁식사 거하게 대접 받았다.
안개속이지만 멋있는 광안대교와 멀리
제일 비싸다는 해운대 센텀시티 건물이 조화롭다
안개낀 바다위에
오륙도가 참 아름답다
동생말 전망대
여기는 백련사
작은 암자인데 여기서 바라본 부산해안이
이렇게 아름답네
백련사에서 내려다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센텀 건물
해양 박물관
태종대 전망대
저 건너 해양대학이 보이는구나
여기서 보니 섬이 오륙도 다섯 여섯개가 보이네
벌써 날도 저물고
나이에 맞지않게 돌아다녔더니 허기가 진다
규하가 예약해놓은 소고기 샤브샤브에 갔는데
술 밥 고기 간에 배터지게 먹었는데
식대를 기어이 규하가 내어버렸네.
그래 규하야 감사 하게 잘 먹었다.
호춘이가 아내까지 보내버리고 자기집에
잠자리 준비를 했단다.
오늘 종일 가이드해준것만도 너무 감사한데
우리는 일정이있어 오늘중 거제까지 가야한다고
만류하고 야밤도주 하였다.
부산친구들 너무 고맙데이 - - -
거제를 향해 부산대교 위를 달리는중
아름다운 거제 해변
학동 몽돌해변
근포 땅굴
일출때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겠네 ㅎ
요게 나여 -
저 - 뒤가 종욱이 ㅎㅎ
상갑이
또 상갑이
종욱이
주섭이
하이고 - -
조욱이 영감아 -
태풍 매미로 폐허가된 마을을 한 개인이
돌을쌓아 성을 만들었다는 매미성 마을의 찻집에서
오후늦게 부터 비가 제법 오기 시작하는데
군중 한테서 문자가 왔다
어제 몰래 왔다 갔으니 오늘 짚불장어 먹어러 오란다.
밀양으로 가기로 했으나 비도오고하여 기장으로
달렸다.
오후6시쯤 "대한명인짚불장어" 에서 군중과 만나
에헤라 듸여 - 하고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우렁찬 천둥소리 들어며 잠을 청했다
부산 친구들 모두 잘먹고 잘놀다가 간다
고맙데이 -
이건 언제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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