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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태권도 공원유치위원장)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추진 위원장 귀하   세계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추진 위원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제 충북 진천에서 전국화랑 선발대회를 개최하면서 아예한 고을을 화랑골 이라 이름지어 부르는등 전국체전중의 체육관 이름을 화랑 체육관으로 명명 하여 마치 화랑도가 진천에서 조직 육성된 것처럼 모든곳에화랑의 이름을 도용, 찾는 이 로 하여금 착각 하도록 유도하여 그 여파가 지나칠 수없을 정도로 심각 하다고 보며 우리 경주인들 조차 충북이 우선이라는 등의 터무니없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을 정도입니다.이에 화급한 시간내에 월권 도용등 위법 사항이 없는지, 우리 경주에서 면면히 내려온 화랑,원화 선발 대회를 전국규모로 진천에서 선발하고있는데 대한 행사중단 소송은 불가능한지 다각도로 조사검토 실시할 ..

지난글 모음 2024.09.30

나의 이야기잊혀진 명절 다시보기

잊혀진 명절 다시보기(신문 기고)서 동 기때 아니게 웬 명절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오늘이 음력 6월 보름유두날 이라 미리 준비한 과일로 새벽 일찍 조상께 예를 올리고 앞집과 과일을 나눠 먹었다. 유두(流頭)일은 음력 6월 보름으로 원 명칭은 “동유두목욕(東流頭沐浴)”이란 말에서 비롯되었다는데 동방에는 맑은 기운과 함께 양(陽 )의 기운이 왕성하기 때문에 동쪽 흐르는 냇가에 몸을 씻으면 신성해 진다고 하여 선비들은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동쪽에 흐르는 냇가로 갔으며 부녀자들은 흰 포장으로 주위를 가린채 머리를 감고 물맞이를 했다. 유두천신(流頭薦新)이라하여, 유두를 전후 해 참외 수박등 여름과일이 등장하고 햇 밀이 생산되어 유두날 아침에 햇밀가루로 국수와 떡을 만들고 새로 딴 참외와 수박을 종묘(宗廟)에 ..

지난글 모음 2024.09.30

태권도공원 최종확정을 기다리는 우리의 각오

태권도공원 최종확정을 기다리는 우리의 각오(신문 기고문)                                                                                             30만 경주시민과 3백만 경북의 전 도민이 밤잠을 설치며 노심초사 하던 태권도공원 예정지 1차 심사 발표가 나왔다. 우리가 조사해놓은 예상 점수와 같이 당연히 최고점수가 나온 경주에 우리 경북도민은 심사위원들의 정직한 판단에 진심으로 존중과 감사를 드린다.                                                   지난16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전국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우리 유치위원회는 사기 백배하여      "태권도 공원은 경주로 ! 열심히 ..

지난글 모음 2024.09.30

태권도 공원 부지 취소 소송 취하

태권도 공원 부지 취소 소송 취하                                  경주시민 귀하 ( 경주신문 기고)경주는 태권도 공원 선정기준 1차 채점에 크게 부당한 점이있었으나, 그래도 정부에서 지정한 위원회의 인격을 존중하여묵인한 가운데에서도, 유치 신청지역 중 경주가 1위를 하였다. 2차 심사에서 오전에 무주에 간 심사위원들은  심사지역 당터가아닌 인근 산 중턱에 전망대를 만들어 멀리 현장 설명을 들었다.오후 경주로 내려와 이미 수 십년 다듬어 온 조경시설과 말이 달리는넓은 초원, 전기시설,수리시설, 첨단컴퓨터 까지 완벽하게 준비된단석산 OK그린 현장을 찾았다. 무주에서부터 함께 살펴온 우리측 박 모교수와 일부의 느낌 뿐 아니라이날 참석한 모든 사람이 듣거나 느낀바로, 심사위원들의 눈빛..

지난글 모음 2024.09.30

태권도공원 심사 부당성 참을수 없다 (신문기고문)

태권도공원 심사 부당성 참을수 없다  신년 인사 드리지 못하고 이런글 올려 죄송합니다.경주가 무주에 7.6점으로 태권도공원이 넘어갔다.정치권 실세의 검은 속이 기어이 나타나고 말았구나 !태권도공원 1차심사 점수 내용을 왜 진작 밝히지 않았는지                                                                            이제 알겠구나 !상수도, 전기, 통신등 기타조성비를 따지는 경제성 점수에 있어                                                                      무주의 그 험악한 심심산골 나무하나 건드리지 않고                                               ..

지난글 모음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