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때 남편과함께 봉정암으로 떠나기로했다.
여행이란 좋은가보다 나의기분을 업~~시키면서 설레이게 만드네요.....
8월14일토요일 오후3시쯤 집에서출발.

밤9시넘어 설악산백담사 밑에 민박집에서 잤다.밤에계속비는내리고......내일일정이 심이걱정스러운데.....
다행히 아침에는 조금개이는것 같아 준비해서 출발했다.

아침은 황태조림으로 먹었다.


백담사에 도착하니 밤새비가 많이왔다는걸 증명해주고있다.배

남편은 흑백으로 입혔네요.백담사

백담사들어가는다리.








부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백담사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봉정암까지 입산금지령이 내렸는데,방금해지가 돼서, Go,Go....


계곡의 물 좀보세요....시원하니다.




물이깨끗합니다.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영시암에서 잠시쉬고 올라갈려고.....
영시암에서 남편의 직장동료 아지매와함께....봉정암에서자고 내려간단다.
간밤에 많은비로 계곡의물은 너무나 많이흐르고있다.
푸른숲사이로 흐르는 계곡의물은 강물같았다.
게곡으로 계속이어지는 길...남편과함께 저절로감탄사가 아...아....
아름다운 풍경 ㅡㅡ맑게흐르는물과 푸른나무들..... .
옥색의물.
봉정암은 아직보이지않고 점심은 빵으로 때우기로.....
맛있게먹는 남편...
올라가면서..멋있어서.
폭포소리가 들리지않나요....?콸.....콸.....
어!..묵은스트레스가 확 내려가는구먼!.....
나! 신났지용!.....
한폭의그림이네.....
아직도 멀었네....
경치가 너무좋구나!
흑백으로보니 옛날로 돌아간기분이네.....
소나무 배경을넣어 찰칵....
폼,잡고서....
드디어 봉정암 다왔다.
봉정암 법당으로가는중....
봉정암을지나서 소청봉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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