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미국, 캐나다 여행(2025.5.29-6.8일(11일간)
1일차(2025.5.29(목) 12시 심야버스 경주 ->인천공항(새벽5시도착)
07시 가이드미팅. 수화물(짐가방)발송. 조식. 출국심사
2일차 5.30(금) 10:00 인천 ->11:10 뉴욕 (15시간10분 소요)
어휴 ----------- 무시라 !
뉴욕 존 에프 케네디공항 11:30분도착
시골영감 처음가는 뉴욕놀이에 - -
어리 합니다.
가이드 하는말, 아직 여름이 멀었으나 선그라스와
모자는 꼭 착용하란다. 소흘히 하는사람은 처음과
열흘후 사진이 흑인이 되어있단다.
뉴욕의 여름은 습도가 없어 쪄죽진 않고 타죽는다.
자외선이 엄청심한 대신 파아란하늘을 볼수있단다.
0 뉴욕(New York) 세계경제 문화의 중심도시
미국 뉴욕주 남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
미국의 최대도시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도시이자
전 세계 경제, 문화, 패션의 중심지다.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지만, 뉴욕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위상과 영향력으로 ”세계의 수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유엔 본부가 위치해 있고 그 외에도 월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는 세계 금융,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미국 4대 지상파 방송국 중 3곳의 본사가 뉴욕에 있고
또한, 도쿄,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에 속하며, 런던,
밀라노, 파리와 함께 세계 4대 패션 위크가 열리는 곳이다.
그리고 세계 3대 도시 중에서 뉴욕만이 유일하게
수도가 아니고, 섬에 있으며( 브롱스 같은곳은 미국 본토),
공화제 국가에 속해 있다.
차량 역시 유일하게 우측통행을 한다.
미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
800개가 넘는 언어가 사용되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항구도시
도시계획
도로가 바둑판화 된 도시로 복잡한 가운데 흐름이 좋다
1624년 네들란드 공화국 이주민이 무역항으로 설립,
1626년 뉴암스테르담이라는 지명을 붙였다.
1664년 영국인들이 강제 점령해 이 지역을 통치했고,
찰스2세가 동생 요크공에게 땅을 주면서 뉴요크라
불리다가 뉴욕이라고 줄여서 부르기 시작하였다.
뉴욕은 1789년부터 1791년까지 미국의 공식적인 수도였다.
1790년부터는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로 성장했다.
이후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수백만의 이민자들이
배를 타고 뉴욕으로 이주해 왔다.
뉴욕에는 5번로 맨허탄을 포함한자유의 여신상 등
랜드마크가 많이 있으며, 연간 5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대서양으로 나아갈 수 있는 허드슨강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뉴욕은
자연스럽게 중요한 무역 도시로 성장했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 롱아일랜드 세 섬에 걸쳐 도시가 펼쳐져 있다.
센트럴파크 동서남북이 모두 어마한 부촌이지만 그 위쪽으로 빈민
할램가가 있어 소매치기조심, 야간통행은 금지하는게 좋다
케네디 공항에서 뉴욕 맨해턴으로 가는길
걸어 가건 차로 가건 움직이는 동선 주변 모두가
관광이요 볼꺼리구먼 -
뉴욕 맨해턴 도심의 가장자리에 400년 역사를 가진 수백만기 ?
의 공동묘지가 도로 좌우에 끝없이 둘러싸고 있는것이 정말 신기하다
덤보 :가볍게 워킹 투어로
뉴욕을 흐르는 이스트강(동강)과 허드슨강이 만나는
브루크린브리지(Brooktyn Bledge)와 덤보지역
덤보는 "맨해턴브리지 아래동네"의 줄임말로
브루크린다리부터 맨해턴다리까지의 지역으로
사진을 찍으면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을 넣어
찍으면 멋지단다
도심의 붉은건물을 가로지르는 맨해턴 브리지
엠파이어 스토어 안에서 찍은 맨허턴 브리지
브루크린 브리지
브루크린브릿지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교각으로 1883년완공당시에는 세계서 가장긴 현수교
이자 뉴욕서 가장높은 건축물이었다 길이가 약 2Km,
가장높은곳이486m. 이 거대한 다리를 거닐면서 감상하는
경관이야말로 뉴욕관광의 하이라이트
브루크린은 월스트리트를 지나 사우스스트리트씨포트
동네의 바로 북쪽에 있는데 원래 폐 공장들이 있는
우범지역을 리모델링 하여 저렇게 아름다운 도시가 되었다
브루크린 브릿지의 역사판 앞에서 기념
미국인들도 소원고리를 많이도 걸었네
인간은 다 같은가보다
잘 찍은 사진도 팔고있고
흥정하는 여인들 -
브루크린 브릿지 파크
외관은 크지않지만 밤이면 맨해턴을 브루크린
브릿지와 함께 즐길수있는 매력적인 장소란다.
웅장한것만 아니라면 꼭 부산 광안대교 보는기분
물론 여긴 바다같은 강이지만 -
엠파이어 빌딩 전망대서 본 맨허턴 야경
뉴욕 지하철
뉴욕이라고 다 좋은것은 아니다
지하철 역사에 가보면 화장실이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노숙자들이 싸놓은 지린내가 코를 자극하고
고양이보다 더큰 쥐가 돌아다닌다.
또한 뉴욕 지하철을타면 흔들림도 심하다.
이유는 이미 100년이넘는 시스템이어서 그렇다 조선시대끝쯤
19세기말 이미 뉴욕은 대서양을 건너온 이민자들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있어 고심끝에 지하철을 놓기시작하였으며 당시
다채로운 색깔의 타일로 역사를 꾸몄는데 아직도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으며, 뉴욕시민들은 100년이 넘는 전통적
지하철을 흔들 거리며 맨해턴의 미드타운 역사를 \오르내리고있다.
뉴욕 첫날이 저물고 석식및 투숙(시내서 멀리 떨어진곳)
맨해턴에서 막히는 도로를 약 한시간반 정도 달려
뉴저지주 프린스톤대학 인근에있는 호텔에 투숙.
뉴저지로 가는도중 브루크린다리보다 높고 긴
베라자노 브릿지 위를 지나면서 죄측에 탁 트인
바다가 보인다.
대서양 이란다.
뉴욕에서 대서양을 만났다 - !!
(홀리데이 인 프린스턴 호텔(프린스턴대학 인근)
호텔앞 정원(정원이 공원같다 ㅎ)
3일차( 5.31일) 자유의 여신상. 황소동상.
월스트리트. 9.11메모리얼(그라운드제로)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프리덤타워)
더 베슬(VESSEL). 뉴욕현대미술관 등.
자유의 여신 유람선이 넓디넓은 흐드슨강
브루크린브리지 아래를 유유히 흐르고 - - -
자유의 여신상
리버티 아일랜드에 위치하는 자유의 여신상은
무게225톤,지면에서 횟불까지 높이93.5m,
1886년 미 독립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가
우호증진을 위해 보낸선물로 뉴욕의 상징이자 자유의 상징.
리버티섬 배표를 끊으면 여신상 전망대는 무료다.
원래 횟불까지 올라갔으나 9.11테러후 그까지못간다.
조각가 바르톨디가 그 어머니를 형상화했다고하며
0.횟불든 오른손은 :어둠을 밝히는 빛을표현했고
미 이민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
0.왼손의 명판은 미국 독립한날자(1776년7월4일)
0.발목에 쇠사슬풀어헤친모습 :억압,구속에서 해방
0.왕관의 7개첨탐 :7개대륙과 바다를 표현
0펄럭이는 가운 :고대신화의 여신같은 위엄과 권위
크루즈 뱃표를 손목에 걸어주네
뉴욕의 젖줄 허드슨 강에 유람선을 타고
뉴욕 시가지를 탐구하다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기에 나혼자 우의를 -
맨하탄의 부룩클린 브릿지가 허드슨강을 멋지게 가로질렀구나
초현대식 이면서도 아름다운 뉴욕의 건물들
뉴욕의 건물중 우리처럼 성냥곽같이 똑같은
건물은 하나도 없는것같다.
제각각 특색있는 건물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손바닥에 여신을 올린다는게 하이고 -
영상을 찍었는데 뱃바람도 심하고 영 엉망 ㅎ -
여신상 멋진 야경 보려면
지하철1호선 종점 사우스스트리트시포트역에하차
시포트역에서 스태튼아일랜드가는 무료배를 타면
조명받은 여신상감상, 맨허턴으로 돌아올때
월스트리트빌딩들이 만들어내는 멋진경관감상
미드타운
미드타운은 맨해튼 속의 맨해튼으로 뉴욕시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
웨스트 32가는 코리아타운으로 한국말로 쓰인 간판들을 볼 수 있다.
삼겹살, 술집, 중국집, 한국 음식, 한국 상점, 한국 사람들이 빽빽하다.
파리바게뜨,[19] 뚜레쥬르, 까페베네, 홍콩반점, 강호동의 백정,
심지어 웨스트 32가와 이스트 32가가 나뉘는 곳에는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등 한국의 은행이 있고,
시티은행은 한국어를 병기해 놓을 정도다.
42번가로 올라가면 세계 최고의 뮤지컬이라고 불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상영하는 극장들이 줄지어 있다.
브로드웨이의 42번가는 그 유명한 타임스 스퀘어로
뉴욕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정말 거대한 전광판들이
눈이 부실 정도로 번쩍번쩍거린다.
49가대로 가면 록펠러 센터가 있다.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실제 발음은 록펠러가 아닌 롹커펠러에 더 가깝다.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
namu.wiki
차곡 차곡 보면서 가보자
그런데 사진이 어너게 어너건물인지 모르겠다 ㅎ
월 스트리트 거리
뉴욕에서 가장 중요한 거리로 꼽는 맨해턴
세계경제를 움직이고 비즈니스의 중심
연방준비은행,증권거래소, 상공회의소, 은행등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기관들이 모두 여기
모여있는데 내가 이 거리를 걷고 있네 - -
여기서 복권 한장 구입 !
그래서 월가에온 증표로, 복권 5달러짜리와 2달러
짜리중 2달러짜리도 당첨되면 거부가 될테니
경제적으로 거금 2달러짜리(당첨금6백억) 복권을
구입했다 (우 ㅎㅎ - ).
월스트리트라는 이름은 맨해턴을 위협하는 적군과
인디언들로부터 맨해턴을 보호하기위해 세운 벽(Wall)
에서 따온 명칭이다.
건물 뒤쪽 가운데 길고 뾰족하게 선 건물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건물인것 같은데 - - - ?
무언가 유명 건물들을 지나며 들어가보곤 했는데
집에와서 사진정리하려보니 다 잊었다 ㅎ
5번가가 명품가로 르띠에, 굿맨, 오드리햅번의 티파니 보석상등
트럼프타워. 록펠러센터모두 연결 되어 사진도 찍었는데 우째 ??
영화 "투모로우"의 피난지 추위에 책을 태우고하던 그 도서관 건물
그 "뉴욕 공립도서관"이 이건물인가 - ?
트럼프 빌딩에서 사진한장 ㅎ
미국인들은 건물에 미리 자기이름을 새겨넣었네
트럼프 빌딩은 여기 뿐 아니라 곳곳에 어휴 - 이 금싸라기에
아래사진에는 -
맨하탄 빌딩숲속에 피뢰침처럼 우뚝솟은
300년넘는 역사가 있는 트리니티교회건물이
좀 생뚱맞다. 앞서소개한 영화"다빈치코드"배경지
첼시(Chelsea)거리
뉴욕 대표적 갤러리, 빈티지 숍 밀집지역
예술,오락,쇼핑등이 맨하튼에서 가장 활발한곳. 원래 창고와
택시회사 밀집지역이었지만 1990년부터 갤러리들이 입주
하면서 대표적 화랑가 가되었다. 드라마"섹스 엔드시티"의
미란다가 컵케익을 먹으며 주인공들이 사는지역을 느낄수있는
관광명소, 또한 빈티지 숍들이 코너에있어 다른곳에서 구하기힘든
물품들도 만날수있다.
첼시는 원래 도살장과 정육포장 전문동네로 하층 빈민가 우범지역이
허드슨강의 영향을 받아 도시가 달라졌다
화 ----- ! 정말 잘 그려 !
보석가게도 보이고 거리에 "로마의휴일" 주연 "오드리햅번"
그림이 많은것을 보니 여기가 오드리햅번과 무언가 사연이
있는것 같은디 - -
유명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뉴욕 맨하탄의 새벽거리,
한 여인이 택시에서 내린다. 얼굴을 반이나 가린 검은안경,
티파니 보석상을 우아하게 활보하며 한손에 빵을들고 새벽거리를
리드미컬하게 걸어가는 그녀이름은 홀리(오드리햅번).
오드리햅번이 우아하게 걷던 이 거리를
내가 오드리의 요염한 환영을 받으며 지금 걷고있다.
마랄린 먼로, 이소룡, 풍경화에 각종 소품등 무궁하지만
일부만 올렸다. 참 대단히 재미있는 거리다.
자유식 점심 먹어러 -
점심은 뉴욕도심 거리를 거닐다가 먹고싶은것을
사먹는 자유식으로, 보기에 맛나보이는 식당에들어
손짓발짓으로 2인분 시켰다.
뉴욕물가 비싸다 드니 정말 후와 -------------------- !!
요리 각한쟁반과 콜라한병씩인데 재료가 뭔지는 몰라도 맛도
그런데로 괜찮고 량도 한쟁반을 혼자서는 도저히 못먹을
많은 량이라 이런줄알았으면 1인분만 시킬껄 -
미국인들 궁뎅이도 덩치도 큰 이유를 알겠네.
가격을 계산해보지않고 사진만 보고 그냥시켰더니
계산서가 바가치쓴 기분 ㅎ
이걸 다먹는다면 나도 금새 굵어 지겠다 으휴 ----
식사 한쟁반 26천원꼴. 콜라한캔에 6,300원꼴이다 ㅎㅎ
참고로 라면 한그릇 15달러 - 헉 !
우리가 점심먹으로 간 가게는 젊은이들이 많이 들어가기에
갔는데 무슨 초 현대식 시장처럼이나 각종 요리점들이
늘어서있어 오고가는 뉴욕 젊은이들, 뭘 먹는지, 뭘 시키는지
이것 보는것도 관광이네. 이렇게라도 본전뽑아야 ? ㅎ
음식에 재료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탈이났다.
온몸에 반점이 생기고 설사가 나고
내자는 괞찮은데 나는 뭔가 안맞았는가보다
마트를 찾아 급 화장실 가고 준비해간 약 털어넣고
그렇게 두어시간쯤 지나니 다행히 가라앉았고
뉴욕 신고식 호되게 했다. 흠 - -
아래 건물은 어디서 엄청 안면있는 건물인데 - ?
영화 "나홀로 집에" 주연"케빈"이 투숙한 특급호텔 플라자.
저 뒤에 높이 솟은 건물은 엠파이어 인가 ? 록펠러 이가 ?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저 호텔을 돌아 간곳이 록펠러 센터 같다.
이 거리엔 갤러리가 이어져 있구나
볼거리가 많으네
세일도 하고 ㅎ -
센추럴 파크
첼시거리와 프라자호텔,박물관, 미술관, 엠파이어빌딩? 등
하여간 센추럴파크까지 이외에도 아주 유명 건물들을 계속
보며 지나왔는데 이것인지 저것인지 집에와서
사진정리하려보니 햇갈리네 - 기억도 잘 안나고 ㅎ
이곳 도심속 센추럴파크는 사방 4Km정도라는데
상당히 넓은편이다, 땅 덩이 큰나라가 다르네
공원숲에 들어오니 복잡한 도심속에서도 신기하게
조용 - 하다.
공원내에서는 신혼부부가 웨딩 사진을 찍네
트리니티교회
보기엔 이래도 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다.
영화"다빈치 코드"의 배경지. 맨해튼빌딩숲 속에 우뚝
솟은 웅장한교회로 1697년 지은 뉴욕에서 가장 오랜교회.
월스트리트의 상징 "황소동상"
월가에서 이 황소의 "그곳"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어 긴 줄을 서있다(캬 - - !)
나도 복권을 구입했으니 줄을 한번서자 ㅎ
이황소를 조각한 사람은 이탈랴 출신 예술가
"알트로 디모디카". 젊은이들께 용기를 주자는
의미로 제작, 1987년 증시시장이 붕괴되었던 시점에
뉴욕시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된것이 이렇게 인기.
모마(MOMA) 뉴욕 현대미술관
뉴욕에서 사랑받는 현대미술관 이라지만 난 미술에
관심이 없어 갈까말까 하다가 걍 따라 올라갔더니 -
우와 --------- !! 여기서 피카소, 고흐, 샤갈등
학창시절 책에서나 보았던 거장들의 그림을 만나다니
빈센트 반 고흐 "별이빛나는밤"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내가 이런 대단한 작품을 대할줄은 정말 몰랐지만
들어오기를 아주 잘한것 같다
이 작품외에도 피카소 작품이 여럿있지만
올리지못했다.
구스타프 크림트 "희망"
맨해턴 엠파이어 스테이트
아 ! 내가 엠파이어빌딩에 와보다니
꿈만 같다. 현관 넓은로비에서 부터 어리번쩍 !
이빌딩은 미국 불황시기에 하루 3000여명을 동원
400여일만인 1931년에 초스피드로 완성되어 초창기
사람들은 무너지지않을까하여 입주를 기피했단다.
참고로 우리 63빌딩이5년인가 걸렸다.
그런데 1931년 당시의 기술력으로 400여일에완공
해버렸으니 겁낼만도하다.
그러나 -
2차대전 종전을앞두고 1945년7.28일 폭격기한대가
안개때문에 이빌딩을 들이 받았으며 14명이죽고
2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당시 엘리베이터 축을타고
화염이 번졌으나 우람한 벽체와 콘크리트로 건물은
붕괴되지않았다고한다.
이후 뉴욕사람들은 이건물의 안정성을 굳게믿고있고
아직까지 건재하며 나도 여기에 와있다.
이 엠파이어빌딩에는 엘베이트72개.화장실이2,500여개.
청소인부만200명에 5,000여개사무실이 입주해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코리아 타운은
뉴욕 관광의 랜드마크중 하나인 엠파이어빌딩 부근에
위치하여 세계 관광객이 즐겨찾는곳이며 교통여건과
보행이 편리한 환경으로 그 성장세가 이어지고있다.
또한 K문화의 다양성으로 뉴요커나 관광객의 흥미를 끈다.
현재 32번가에서 5번가와 브로드웨이 사이의 도로
명칭은 공식적으로 Korea Way(한국의 거리)로
통용되고있다 .
코리아 타운 답게 한글 간판이 많다.
상하이몽, 뉴욕토탈 - 코리아 노레방
더큰집 등 등 다녀 보니 없는게 없다
정관장도 있고 -
대한통운에 한의원까지 -
우와 - -- 저 밑에 큰 건물에 순두부집도 붙어있다
하나은행 지점도 있네 ㅎ ㅎ
농협이나 새마을금고는 없겠제 ㅎ
도심의 센추럴 파크와 유명 건물들이 뭔가 뭔지 혼돈이 되어
정리가 잘 안되네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거리
여기는1990년대 까지만도 가축도살 포장판매하는
육류도매시장으로 우리나라 마장동우시장쯤된다.
그러나 아티스트,디자이너,작가,사진가들이 저렴한
작업실을 찾아 몰려오면서 문화예술이 꽃피고 점차
매력적이고 트랜디한 지역으로 떠올랐다.
드라마"섹스엔드시티"의 주무대인 이곳이 고급
레스토랑, 명품부띠끄와 갤러리, 밤이면 물좋은
나이트클럽이밀집하여 성황이다.
록펠러 센터
맨해턴 중심가 록펠러 건물은 총21개가 밀집되어있고
가장높은건물은70층에259m로 1939년에 완공.
1987년에 미국역사 기념물로지정되었다.
한때 일본미쓰비시가 매수
1989년에 일본이 2,200억엔에 록펠러센터를 인수,
미국 자본주의 상징과도같은 건물이 일본기업에 매각되자
미국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1990년 일본 버블경제
붕괴이후 미쓰비시는 대부분건물을 다시 록펠러에 매각
현재 2개빌딩만 미쓰비시사에 남아있다.
미국6대 지상파 방송인 NBC가 여기에있고 미국
토크쇼의 대표격인 "투나잇쇼"도 이곳서 녹화된다
록펠러 플라자엔 NBC와 관련된 "굿즈"를 판매하는
스토어도있다. 이건물 남쪽에 엠파이어빌딩이 있는데
사진은 여기서 찍으면 잘나온단다
그런데 나는 다찍고 자리뜬후에야 알았다.
록펠러센터 광장
펄럭이는 국기들 아래 나는듯 수영하는듯하는
황금빛 동상은 록펠러를 지키는 수호신이 ? 이라는것 같다.
여기도 번화가라서 인지 뉴욕시민들이 엄청 오고가고 쉬고 -
록펠러 센터 70층 마천루 -
9.11메모리얼(그라운드제로)
2001.9,1일 알카에다의 정치적 종교적 극단주의 의
테러(주동자:빈라덴)로 세계인을 충격에 빠뜨린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건물 무너진현장
(당시 유나이티드 175편이 2WTC에 충돌하는 모습 )
다시지은 현재모습
원 월드 트레이드(프리덤 타워)
새롭게 건설된 타워로 뉴욕랜드마크중하나이자 미국에서
가장높은건물.지상104층 지하5층규모.
전망대는 100 - 102층에 위치
현재 공사중인곳을 제외하고 관람하여 주시기바랍니다
현장은 지금처럼 보존하고 당시 사망자들의 이름을
새겨 추모할수있게 해 놓았다
현장을 둘러 보니 그때의 참상을 짐작할수있었다
누군가 흰 장미한송이 이름위에 꽂아 놓았다.
위에 한국인 이름도 있네 "이 현 준"씨
묵념 - - - - -
현장 공원에 추모자들의 추모표찰들
9.11테러현장에 세운
원 월드 트레이드(프리덤 타워)에 올라
붕괴된 자리에 새롭게 건설한 뉴욕랜드마크중하나이자
미국에서 가장높은건물.지상104층 지하5층규모.
전망대는 100 - 102층에 위치. 우린 여기에 올라
이스트리버와 허드슨강이 흐르는 뉴욕의 전경을 감상한다.
뉴욕 써밋 전망대
전망대가 여럿있는데 밤보다 낮에 보려면 2021년10월
개장한 "써밋 전망대"가 1위란다.
유리가 겹겹이 쌓여 초현실적 감각을 느끼게 하는곳으로
설치미술가 Kenzo의 초월 이라는공간, 군데 군데 복제된
나를 찾는재미. 써밋은 현대미술 성격이 짙다
그렇다면 우린 여기로오르자
이스트리버와 허드슨강이 만나 뉴욕의 가장 자리를 돌며
맨하탄을 품는 세계최대의 도시경치에 한번 빠져보자
아름다운 강과 각기다른 빌딩들이 모습을 뽐내며
너무나 아름답다 - - -
저 아래 맨허턴 브릿지와 부루클린 브릿지도 보이고 -
아래 사진은
자유의 여신상도 조그맣게 떠있네
아래 사진
아무래도 맨해턴브릿지와 브루클린브릿지가
멋있다. 실제 보면 건물들과 강, 다리의 배경모습이
사진보다 정말 좋았는데 - -
저 - 위 이스트강 가운데에 자유의 여신이
나를 향해 손을 높이 흔들고 있구나-
아이구 -
눈이 어질 하구나 -
타임스퀘어
신문사 이름을 딴것이라는데
세계의 전광판이 처음 시작된곳이란다.
거리전체가 전광판의 향연으로 마치 대형 영화를
보는것처럼 대단하다
코카콜라 선전도 보이고 -
여기가 과거에는 스트립클럽이 모인곳으로
벗은여자들이 많았는데 타임스퀘어 어린이들땜에
외곽으로 밀려갔단다. 가방, 소매치기주의 -
이외멀리서본 뉴욕 야경
4일차 6.1일 프린스톤대학,뉴욕, 워싱턴, 해리스버그
프린스톤대학교
뉴저지주. 사립 종합대. 1746년설립.
여기까지왔으니 잠시나마 입학은 하고 가야지 흠 -
아이비리그 8개학교중하나로 하버드, 윌리엄엔드메리대,
예일대에 이어 미국4번째 역사가 오래된 명문대란다.
프린스톤대학 입구 정문
정문주변은 우리 대학로처럼 복잡하지않고 대체로
조용하며 음식점 주점등도 도열해 있지않은것이 신기 .
나소 홀(Nassu Hall)
입구에서 멀지않게 나소홀이 있다
프린스턴대의 상징같은건물로 1756년에 지어진 역사깊은
건물로 미국독립전쟁시 임시수도역할을 했던장소다.
한국의 연세대 처럼 담쟁이넝쿨이 건물을 둘러싸고있네.
프린스턴 채플(Princeton Chapel) :대학성당
대학 캠퍼스안에 이런 유럽 고딕 성당같은 건물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블레어아치(Blair Arch)
프린스턴의 사진명소로꼽히는 아름다운 아치 구조
고딕양식의 건물로이어져 걷기만해도 여행기분 -
워싱턴으로 이동(약5시간소요)
국제정치와 외교의 중심지 워싱턴 D.C
내셔널 몰(Nationl Mall)
내셔널몰은 수도 워싱턴의 국립공원으로 국회의사당과
워싱턴 기념탑, 국립박물관, 스미소니언박물관, 링컨관,
제퍼슨관,한국참전용사기념관등이 있다.
워싱턴 기념탑
미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위해 세운탑
1848년착공했으나 중간에 남북전쟁으로 중단
1884년 완공된 높이 169m(555피트)의 랜드마크.
미 국회의사당(United States Capitol)
초대 지 워싱턴이 삼각대와 도르래를 사용해 주춧돌을
내렸다.
일명 캐피톨이라 부르며 건물내 서쪽과 동쪽에 각각
상원과 하원 의사당으로 쓴다.
미4국 역대 대통령 취임식이 이건물의 파사드앞에서
거행된다.
프린스톤대 견학 - 아인슈타인인 교수로재직했던곳
뉴저지주 프린스톤에 위치
식민지 시대에설립된9개대학중 3번째로오래된 명문대
전 미 대통령 우드로윌슨이 총장으로 재임시 현대적발전
프린스톤대의 상징인 "나소 홀(Nassau Hall)"
1756년에 지은건물로 미 혁명당시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됨.
스미소니언 박물관 견학
박물관19곳, 도서관21곳, 연구센터9곳 동물원등
으로구성된 대단히 광범위한 곳이다.
이곳이 전액무료 관람이다.
영국인 제임스 스미스슨이 기부한 거액의 기금으로
스미소니언 재단이 설립되었고 국비지원과 기업의 후원
으로 교육차원에서 무료로 운영한단다.
모두를 관람하려면 하루종일 걸려도 부족하니 관심부분부터
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 제 16대 링컨 대통령 기념관
링컨 대통령을 기리기위한 기념관 으로 건축가
핸리 베이컨이 1922년에 그리스 신전 스타일로
지었으며 1센티 동전에 새겨져 있으며
링컨 동상을 둘러싼 36개의 기둥은 링컨이
암살된 1865년에 있던 36개 주를 상징한다.
링컨 좌상의 왼쪽에는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연설문이
조각되있고 우측에는 제2회 취임연설문이있다.
2차대전 종전기념관서 바라본 링컨관 야경
제퍼슨 기념관
제3대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을 기리기위한 기념관.
건물의 부식으로인해 방문객의 불만이 이어지자
원인이 비둘기똥을 닦는데쓰는 세제때문이라하여
비둘기에게 먹이주기를 금지했으나 문제가 계속되자
원인을 찾아보니 사람들이 주는 먹이때문이 아니라
그곳에사는 거미를 먹었기 때문이라 거미가 많은 이유를
분석해보니 거미의 먹이인 나방이 많은 탓이었고 나방이
많은것은 기념관의 불빛을보고 모여든것 때문이라 야간에
불을 2시간 늦게 켬으로써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했단다.
제퍼슨 기념관 앞에서 무술연마하는 모습
백악관 견학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참배
미국은 1950년-1953년, 3년간 벌어진 한국전쟁에
179만명의 미군을 파병13만여명의 사상및 실종자가
발생하여 이를 기리기위한 추모공원이다.
마음으로 나마 깊이 감사와 명복을 빕니다.
해리스버그로 이동 (약 2시간 소용)
석식및 취침
5일차 6월2일. 해리스버그. 나이아가라
(테이블 락. 꽃시계. 월풀.제틉보트. 핼기.
스카이론 타워 회전레스토랑 특식. 폭포야경)
해리스버그에서 -> 나이아가라로이동(약7시간 소요)
캐나다 국경통과 날씨, 통행차량에따라 지연가능
나이아가라 테이블 락(Table Rock)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과 캐나다폭포로 나뉘어
캐나다쪽이 훨씬 규모가 웅장하다.
폭이 675m 초당 7,000톤이 떨어진다니 - - -
땅을 깎아내려서 2천년쯤후에는 폭포가 없어진다는
연구로 강물을 막아 수량을 제한하다가 관광객
몰리는시간에는 물을 보낸다고한다.
미국서 캐나다 입국심사가 한명씩 개별로 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걸린다.
물보라가 아주멀리까지 튀어 옷이 젖는데 조심.
위 폭포 이름은
말발굽과 비슷해 호슈스 폴스 (Horseshoe Falls)
나이아가라 야경
폭포 떨어지는 모습이 신부의 면사포를 닮았다
그래서 Bridal Veil Falls(면사포 폭포)
나이아가라 집라인
레인보우 브릿지 : 케나다 - 미국 국경다리
레인보우 폭포, 레인보우 다리라고 부르는것이
이곳의 커다란 무지개를 보면 알수있다
월풀(Whirl pool)
나이아가라 하류에 형성된 월풀은 강물이 90도
꺾ㅇ니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소용돌이로 월풀
에어로카를 타고 내려다 볼수있다.
월풀형제가 드론세탁기의 영감을 여기 소용돌이
치며 물방울을 튀기는 이것을보고 얻었는데 위치가
강물이 꺾이는 지점으로 몇바퀴 휘돌며 물방울을
일으키다 흘러가는 곳이다..
월풀 형제가 이곳에 놀러왔다가 이현상을보고
물방울로 세탁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월풀 앞에는 여러 기념품점과 스넥코너가 있어
관관객들로 부산하다.
꽃시계(Floral Clock)
꽃시계는 캐나다 폭포 북쪽 11Km지점 시니아 담베이크
수력발전소옆에 있으며 발전소를 민간에 이양하는
과정에 서 장애인을 위해 세계제일큰 시계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요구에 나이아가라 원예전문대 교수와
학생들이 만들었다.
1950년 3만송이 꽃으로 만들었고 특히 참전용사를
기린다는 의미로 시계바늘이 목발과 지팡이 모형이다.
크기는 직경12.2m 세계 제일 큰 꽃시계다.
나이아가라 핼기투어
나이아가라 제트보트
스카이론타워 전망대 회전 레스토랑 식사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 올라 회전 레스토랑에서
나이아가라의 멋진 풍광을 보며 연어 코스요리를 즐기다
나이아가라와 아쉬운 이별 -> 토론토로 이동(약1시간30분)
6일차 6월3일 나이아가라. 토론토
나이아가라 크루즈. 아이스와인공장.토론토시티크루즈. 시가지
나이아가라 크루즈 (폭포 가장 가까이가는 크루즈를 타고)
나이아가라 아이스 와인공장견학
중식후 토론토로이동 (약1:30분소요)
토론토 시티크루즈
몬트리오 호수에서 크루즈에탑승 토론토 전경 한눈에.
토론토 시가지
캐나다 최대의 도시 100년역사를 간직한 구시청등 시가지
스카이돔, 주 의사당, 토론토대학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예술,문화의 공간)
7일차 6월4일(수) 토론토 ->킹스톤으로 이동(약3시간 소요)
천섬유람선. 몬트리올시 곳곳. 노트르담 대성당 등.
천섬이 있는 킹스톤으로 가는도중 휴게소를 들렀는데
캐나다 휴게소는 하나같이 정말 깔끔하다는걸 느낀다.
세인트로렌스강
몬타리오호에서 하구까지 1198Km로 전세계서 가장
큰 수운을 가지고있다.
캐나다 천섬
캐나다 몬타리오 호수와 세인트로렌스 강이 만나는곳에위치
1800개이상의 섬들로 이뤄진 천섬제도를 둘러봄
천섬 유람선을 타기위한 킹스톤의 록포트
아름다운 세인트로렌스강과 천섬을 꽉 채운 별장들을
감상하며 강을 미끄러지는 재미가 나무나 좋다.
섬이라 할수도없는 아주작은 땅(섬)위에도 집 한채씩
별장인가 ? 과연 부호들의 별장 답다. ㅎ
요런 작은 바위 위에도 건물을 세웠네요
휴대폰 로밍이 난리다
통신사가 미국갔다가 캐나다로 갔다가 - ㅎ
슬픈 볼트 성
아래 건물은 볼트성인데 볼트가 청년시절 호텔에서
허드렛일을 하고있었는데 국경절을 맞아 늦게온
손님에게는 방이 다 나가버려 자기방을 깨끗이 치우고
한 손님의 편리를 봐주었는데 마침 그 손님이 하필
큰 부호였다. 그 손님은 잘생기고 마음착한 청년에게
호감을 가지고 외동딸과 결혼시켰다.
어느날 볼트부부가 천섬에 놀러왔다가 부인이 섬의
아름다움에 극찬을 하기에 부인을 위해 성을 건축하였다.
그러나 완공도하기전에 부인이 젊은나이에 심장마비로
죽고말았다. 볼트는 슬픔에 잠겨 다시는 그섬에 가지
않았는데 그의 손자가 지금처럼 완공하였다 한다.
중식후 몬트리올로 이동(약3시간 소용)
몬트리올(프랑스풍이 느껴지는 캐나다속 작은유럽)
노트르담 성당(금빛 예배당)
캐나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성당과 이름이 같지만
여기는 또다른 매력을 가졌다
중세 유럽 감성 가득한 캐나다의 가장 오래된 성당이며
북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숨은보석
화려한 인테리어와 감동적인 파이프올갠소리
쟈크 까르띠에 광장
프랑스 탐험가로 북미를3번이나 탐험했으며
몬트리올 이름도 쟈크 카르티에땜에 붙여졌다함.
8일차 6월5일(목) 몬트리올 -> 퀘백이동(약3시간 소요)
퀘백:프랑스 전통이 살아있는 퀘백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올드퀘백
불어권 아메리카 핵심도시로 캐나다의 주요도시
퀘백은"강이 좁아지는곳"이란 뜻으로 세인트로렌스강
하구에 위치하고있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도시다
퀘백의 하늘이 참 맑고 깨끗하다.
샤또 프롱트낙 호텔
세인트로렌스강 절벽위에 청동지붕과 붉은벽돌이
인상적인 건물이 높이 서있어 퀘백 어디서나 이
ㅇ둥장한 모습이 보인다. 이 호텔은 1893년 건축된
캐나다 국립사적지인 유서깊은 건물이다.
프랑스 식민시대 총독 "프롱트낙"백작 이름이란다.
2차대전당시 미국 루즈벨트와 영국 처칠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결정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전통 귀족복장을한 종업원 ?
뒤프랭 테라스
바닥을 원목으로 깔아놓은 넓은 산책로
샤또 프랑뜨낙 호텔 앞쪽으로 쭉 펼쳐진곳으로
세인트로렌스강과 올드퀘백의 풍경을 볼수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으로도 유명
다름 광장 :여행의 출발점
몬트리올 올드퀘백의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다름광장
.
퀘백시내 화랑가 골목
쁘띠 샹플랭 :로어타운에있는 고전적분위기의 거리
르와이알 광장(프랑스문화의 요람)
몽모랜시 폭포(83.5m)ㄴ좊이로 나이아가라보다 1.5베높다
9일차 6월6일(금) 몬트리올 우드베리, 뉴욕
몬트리올 -> 우드베리로 이동(약6시간 소요)
쇼핑센터 -
오즈블 케이즘
약2억년전 형성된 협곡 미동부 그랜드캐년이라 불림.
우드베리 아울렛 쇼핑 및 자유석식 후 -> 뉴욕이동
10일차 6월7일(토) 조식후 공항이동 13:20 뉴욕출발
인천까지 비행시간 15시간30분
11일차 6월8일(일) 17:50분 인천도착 캐나다, 미동부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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