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척 가물었는데도 불구하고 산소에 올라보니
풀이 제법 많아 잔디가 마를것같아
집안동생들과함께, 6월중간 벌초를 하기로했다.
모이는김에 동건동생 이 늘 초청하던 삼겹살 파티도 열기로하고
부부동반 소집하였는데 하필 이날 비가 제법 많이 왔다.
그래도 단비라 비가 오거나 말거나 고조부님부터 더부골 아홉묘소
모두 제초를 잘 마쳤다.
오늘 제초한다는 소식을 들은 서울누님이 거금 30만원의 금일봉을 보내와
그돈으로 술과 고기 과일 충분히 준비하니 딱 들어 맞는다.
누님 고마워유 -
단비가 오는 가운데 산소단장 하느라 모두 수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저녁 삼겹살 파티에 가라오케 까지 준비한 동건동생 고마워요.
서울누님 금일봉 덕분에 잘 먹었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
멀리 단비를 함북 머금은 장육산이
멋있어요.
매일 매일 모두 좋은날 되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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